京都にある町家の宿、京まち宿「鈴」
맑은 물이 졸졸 흐르고 봄이 되면 벚꽃이 만발하는 타카세가와 옆에 이 호텔이 있습니다.
냇가에 있는 툇마루에 앉아 보면 상쾌한 공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교토시로부터 교마치야(교토 전통 가옥)로 인정 받은 이 건물은 건축된 당시 그대로의 뼈대와 가파른 계단, 창문 격자를 남겨
쥬라쿠벽이나 도장은 새로 칠해 완성시켜 교토 전통 가옥 스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장식은 악센트로 파랑색을 넣은 향로와 방석, 파도 물떼새의 등불로 물을 이미지하였습니다.
또 락킹체어에 앉아 2층에서 타카세가와를 바라볼 수 있고 일본의 품위와 서양의 참신함을 갖춰있습니다.
파도 물떼새의 파도를 세상으로 비유하여 얼마나 큰 파도(문제)가 생기더라도 함께 손 잡고 넘어갑시다 라는 의미에서 부부 원만이나 가내 안전을 의미하는 재수가 좋은 문양입니다.
시냇물 소리를 즐기실 수 있는 이 숙소에서 교토 여행을 우아하게 지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260-19 Ichinocho, Nishi Kiyamachi-dori Matsubara-agaru, Shimogyo-ku, Kyoto-shi 600-8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