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조금 더
발돋움해 본 교토 생활
진정한 일본을 만날 수 있는 숙소 ‘린’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의 야사카 신사에서 고다이사까지는 교토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산책 코스입니다.
이런 고다이사 부근의 관광 명소가 늘어선 거리의 소음에서 한길 들어가면
도시의 중심지라고 여겨지지 않는 조용한 골목 안쪽에 ‘린 야사카코다이지’가 나타납니다.
격자문을 열면 향로와 미닫이가 장식된 ‘작은 교토’ 느낌의 공간이 당신을 마중합니다.
1층 객실과 마루 사이로 엿보이는 안뜰은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것입니다.
칸칸이 이어진 2층에는 침대와 이불을 준비.
금란, 일본종이 등을 곳곳에 배치해 교토다운 화려함을 연출한 공간에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느긋하게 쉴 수 있습니다.
장식무늬에 사용한 칠보무늬의 원형에는 ‘사슬처럼 영원히 이어진다’는 뜻이 있습니다.
손님과의 인연을 영원토록 소중히 간직하려는 린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린 야사카코다이지
〒605-0823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시모벤텐초 63-8